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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의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
정래홍 2019-08-17 10:49:47 조회 279

* 포화지방의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지방에는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 있다. 포화지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몸에 별로 좋지 않은 나쁜 지방으로 고기의 기름덩어리나 우유에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은 몸에 좋은 지방으로 적당량을 먹으면 우리 몸의 건강에 이롭다. 견과류나 땅콩, 기름기 많은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포화지방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섭취를 하면 체내에 쌓이기 때문이다. 포화지방은 140의 열에 녹는다. 인체는 36.5이기 때문에 먹으면 체내에 쌓이게 되어 문제를 일으킨다. 반면 불포화지방은 물에도 녹기 때문에 잘 배출이 된다.

 

위장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주름 모양처럼 되어 있으며 옆에서 보면 융쇄돌기처럼 생겼다. 위장의 연동작용이라는 것은 바로 이 주름진 돌기들이 움직이며 음식물을 섞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포화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이 돌기 사이로 들어가 쌓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돌기 사이의 틈을 포화지방이 매우면 돌기들은 움직이지를 못하게 된다. 그러면 연동작용을 못하게 되고 전부 부숙작용으로 인한 소화작용만 되게 된다.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한 분들은 소화작용 중에서 연동작용 보다는 부숙작용으로 인한 열과 가스가 많은 상태로 보아야 한다.

 

 

위장에 기름이 많이 쌓이게 되면 위하수증이 생긴다.

 

딱딱한 오징어를 땅콩과 같이 씹게 되면 금방 야들야들해진다. 땅콩은 식물성 기름인데 이 기름이 딱딱한 오징어의 성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돌기 사이에 낀 기름들은 위장의 벽을 흐믈흐믈하게 만들어 탄력을 잃게 만든다. 그러면 위장이 늘어지게 된다. 이것을 위하수증이라고 한다. 위하수증이 있으면 연동작용 능력이 거의 상실하고 부숙작용으로만 소화가 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위하수증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포화지방을 녹이는 마늘, 양파, 대파, 겨자 등의 음식을 먹어야 된다.

 

 

 

2. 자세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

 

우리 몸은 잘 때 가장 많이 틀어진다. 그러므로 자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몸이 평온하면 잠을 잘 때 곤히 잔다. 한 자세로 흐트러짐 없이 고요히 잔다. 그러나 몸이 피곤하거나 불편하면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게 된다. 앞서 위장의 열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가게 되면 잘 때 자기도 모르게 손을 올리며 만세를 부르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편안해져서 잠을 편히 잘 수 있다. 만세를 하는 것은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한 무의식의 작용이다.

왜 만세를 부르는가? 밤에는 음의 기운이 활성화 될 때이다. 음이란 차갑고 무거운 성질이 있다. 그래서 밤이 되면 기압골이 낮아져 음의 기운이 하강하게 되고 그 압력이 심장을 압박하여 가슴이 답답하게 된다. 심장이 답답하다는 것은 열로 인한 압력이 포화상태라는 것이다. 이 열을 제어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뇌까지 올라가 뇌압을 높이게 되고 그러면 뇌가 터져 뇌졸중이 오게 된다. 고혈압 환자들이 뇌졸중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심장에 부화가 걸리게 되면 우리 무의식은 저절로 손을 올려 내 몸을 보호하려 한다. 이유는 겨드랑이에 극천혈이라는 심장의 경혈이 시작되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손을 올리게 되면 극천혈이 열리게 되고 그러면 심장의 열이 극천혈로 빠져 나가기 때문에 심장이 편안해지게 된다.

문제는 심장은 편해지지만 장시간 만세로 인해 어깨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외부적 충격으로 인해 어깨에 문제가 생기지 않은 이상 모든 어깨 통증의 원인은 잘 때 만세를 불러서 생긴다. 오십견, 견갑골 통증, 목이 뻗뻗해지는 증상 모두 만세가 원인이다.

만세를 부르면 견갑골이 밖으로 외전되고 장시간 그 자세를 유지하면 근육이 굳어버리게 된다. 그러면 견갑골이 정상적인 상태보다 밖으로 벗어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어깨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견갑골의 상부에 위치한 견겁거근이 바로 어깨 근육이기 때문이다. 이곳이 팽팽하게 긴장되고 굳어서 아픈 사람들은 잘 때 만세를 부르는 것이 원인이다.

몸에 열이 많으면 몸을 뒤척일 수밖에 없다. 술 먹고 자면 온 방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자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엎드려서 자게 되면 턱에 이상이 생기고 부정교합이 되며, 다리를 벌리거나 틀고 자면 척추와 고관절에 이상이 생긴다. 평소 생활습관 보다 잠자리의 잘 못된 습관으로 몸은 더욱 틀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몸을 바로 하려면 먹는 습관을 먼저 고쳐야 된다. 잘 못된 식습관이 결국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 몸은 틀어지는 것이다.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우리 몸을 돌보아야 한다. 심인성 질환도 결국 심장과 폐에 무리가 와서 생기는 것이다. 심장과 폐가 튼튼하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도 커진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누구는 심각하게 누구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 넘기는 것은 결국 몸의 저항력에 따른 심리적 자신감에 있는 것이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영혼이 담긴다. 우리 몸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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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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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식
    • 2019-09-09 23:12

    식습관이 정말 중요하네요^^